뉴욕 프라이드 스폰서들, 불안감 속 후퇴

뉴욕 프라이드 행사는 매년 수많은 기업 후원을 받아오던 행사였지만, 최근 약 25%의 기업 후원자들이 후원을 취소하거나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들은 트럼프 행정부로부터의 보복과 불확실한 경제적 상황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LGBTQ 커뮤니티와 이를 지지하는 단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