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도서관에서 제거된 대부분의 책들이 다시 책장에

미 해군사관학교는 반인종주의와 성 평등 문제를 다룬 책들을 도서관에서 거의 400권 제거한 후, 최근 펜타곤에 의해 실시된 검토를 통해 대부분의 책이 다시 책장으로 돌아왔다. 이 결정은 논란을 빚은 것으로, 특히 반인종주의와 성 평등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는 시기에 이루어졌다. 해군사관학교 측은 책들을 재검토하고 다시 도서관에 소장함으로써 다양성, 평등, 인종 문제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