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지원 완화 선언에도 식량을 기다리는 가자인들

이스라엘이 가자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을 완화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3일이 지났지만, 식량, 연료 및 의약품 등이 가자인들에게 도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이 조치를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가자에 대한 가장 큰 인도주의 조치로 손질했다. 그러나 가자 지역 주민들과 구호 단체들은 이러한 선언이 실제로 현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자는 이스라엘과 이란이 지원하는 이슬람 단체 하마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해 왔다. 인도주의 지원 완화 선언 이후 아직도 심각한 식량 부족 문제가 계속되고 있어, 가자 지역 주민들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