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법원, 트랜스젠더 선수 게시물로 비난받은 메인 공화당 의원 지지
메인 주 의회 공화당 의원인 로렐 리비가 트랜스젠더 학생-선수에 대한 게시물로 인해 징계를 받고 투표를 금지당한 상황에서 미국 대법원은 리비에게 긴급 구제를 제공했다. 리비는 이에 대해 “의견 표명의 자유를 헌법적으로 보호받았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리비의 투표 권한을 복구하고, 관련된 사안에 대한 상급 항소심이 들어갈 때까지 징계를 멈추라고 판결했다. 이 결정은 리비가 유권자들을 대표할 권리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