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의 기술 중심지 지위가 무너질 수도
미국 전역의 지역 기술 중심지들이 인재를 잃고 있으며, 오스틴이 가장 타격을 입고 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이주한 인원이 다시 해안지역으로 돌아가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이러한 이동은 텍사스 주 전체에서도 관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운영자와 직원들이 다시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같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오스틴은 이동을 가장 크게 겪고 있는데, 이는 인프라 문제와 인구 증가 속도가 기술 산업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또한, 이러한 도시 간 인재 이동은 미국 전체의 기술 산업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