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스톤에서 음식 찾다 쓰레기통 뒤집은 그리즈리 베어 처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지난 주 쓰레기통을 뒤집다가 음식을 찾던 그리즈리 베어가 공공 안전을 위협하다며 공원 직원에 의해 처치되었다. 공원은 이 사건에 대해 뉴스 릴리스를 통해 밝혔다. 그리즈리 베어는 인간의 쓰레기를 먹는 행동을 보여 공원 내에서의 위험성을 초래했기 때문에 처치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그리즈리 베어는 북미 대륙에 서식하는 가장 큰 육상 포식 동물 중 하나로, 그 크기와 힘으로 유명하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