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브리지와 충돌한 멕시코 해군 선박, 그리고 돛대에 매달린 선원들

뉴욕의 브루클린 브리지와 멕시코 해군 선박 ‘콰우템옥’ 간의 충돌 사고로 인해 선원 2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선원들은 돛대에 매달려 안전을 유지했고, 다행히 누구도 물에 빠지지는 않았다. 사고 원인은 기계적 결함으로 추정되며, 현재 관련 당국이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 이 사건으로 브루클린 브리지와 인근 지역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사고 경위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