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의 아기를 납치하는 원숭이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과학자들은 브라질에서 서식하는 카푸친 원숭이들이 다른 종의 아기를 납치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들은 한 마리 원숭이를 ‘조커’라고 지어주었는데, 그 이유는 입가의 상처가 그들에게 ‘배트맨’ 악당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동은 원숭이들 간의 사회적 행동 및 관계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