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 하향평가에 뒤떨어진 지표”

미국 재무부 장관인 스콧 베센트는 무디스 평가가 미국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한 후에 “뒤쳐지는 지표(lagging indicator)”라고 비판했다. 미국 CBS 뉴스 비즈니스 기고자 하비에르 데이비드는 “CBS 모닝 뉴스”에 참여하여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무디스는 미국의 신용 등급을 Aaa에서 Aa1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회복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센트는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