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희귀 먼지 폭풍, 낮을 밤으로 변신

미국 북서부 인디애나와 북중부 일리노이 지역에서 금요일에 희귀한 먼지 폭풍이 일어나 낮이 밤으로 변했다. 이러한 현상은 전망대가 먼지로 가려지고, 차량의 전조등이 점등되는 정도였다. 이 상황은 전국 기상청의 주의를 끌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태풍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미래에 더 빈번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