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군 선박,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 충돌해 선원 2명 사망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 멕시코 해군 선박이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선박은 토요일 밤 다리 하부로 직접 들어가 277명이 탑승한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적어도 2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절반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은 Cuauhtemoc로 알려진 멕시코 해군 선박으로, 사고로 2명의 선원이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