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군 선박이 브루클린 다리에 충돌, 2명 사망 17명 부상
뉴욕 동쪽 강을 항해하던 멕시코 해군 선박이 브루클린 다리에 충돌하여 두 개의 돛대를 부러뜨렸다. 시내 에릭 아담스 시장은 2명이 위중한 상태에 있음을 밝혔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17명으로, 사망자 2명을 포함한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며, 현재 다리 근처 해상 교통은 일시 중단되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