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랜드 주지사, 보상법안 거부

매릴랜드 주지사인 웨스 무어는 민주당 주지사들과 다르게 보상 조사를 진행할 법안을 거부했다. 이 법안은 미국 내 흑인들에 대한 보상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 미국에서 유일한 흑인 주지사인 무어는 이 결정에 대해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보상 문제는 중요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더 중요한 문제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