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트룰리: 과거에서 현재로

이탈리아 남부 푸글리아 지역의 이트리아 계곡에는 독특한 풍경을 이루는 트룰리(trulli)라 불리는 전통 석회암 오두막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농부와 가축을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그 독특한 원통형 지붕이 특징이다. 예전에는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이 구조물들이 현재에 이르러서는 그 아름다운 아키텍처와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트룰리를 감상하기 위해 푸글리아를 찾는다. 트룰리는 이탈리아의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는데, 이들이 현대에 이르러서도 그 중요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파원 세스 도인은 푸글리아로 여행을 떠나 트룰리의 과거와 현재를 탐험한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