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벌레 물린 상처에도 의사 승인 받았지만 비행기에서 내린 가족

영국 항공의 한 승무원이 아기의 다리에 벌레에 물린 흔적을 의심하여 이 가족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 가족은 이미 의사로부터 승인을 받은 상태였으나 항공사는 안전 문제를 우려해 이들을 비행기에 태우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가족은 분노와 황당함을 표현했고, 항공사는 사과했다. 이 사건으로 항공사의 정책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