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 다리에 멕시코 해군함 충돌로 2명 사망, Eric Adams 시장 발언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서 토요일 멕시코 해군함이 다리에 충돌하여 2명이 사망하고 12명 이상이 다쳤다. 시티홀에서 기자회견을 한 Eric Adams 뉴욕시장은 “이 사고는 큰 충격이며, 사망자들과 가족에 대한 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발언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장에서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인근 주민들은 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