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군 세일보트가 브루클린 다리에 충돌, 2명 사망 19명 부상

뉴욕 브루클린 다리에 멕시코 해군의 세일보트가 충돌한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모두 보트 안에 있었으며, 당국은 사고로 인해 다리에 구조적 피해가 없다고 전했다. 사고 원인은 파악 중이며, 구조적 문제나 기상 조건이 사고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멕시코 해군은 뉴욕을 방문 중이었으며, 세일보트는 멕시코의 전통적인 세일보트인 ‘쿠아웨믈’이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