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017년 10월에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 이후, 총기 통제 문제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강력한 총기 액세서리인 강제 재설정 트리거의 판매를 금지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했다. 이 장치는 반자동 소총을 사십 발 이상 연발할 수 있게 한다. 반면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힘썼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해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다. 이러한 결정은 총기 통제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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