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은 질환의 징후였다. 진단을 받는 데 몇 년이 걸렸다

밀리터리 베테랑인 시에라 프린들은 발바닥이나 종아리에 가끔씩 발생하는 심한 통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몇 년에 걸쳐 여러 의사들을 찾아다녔지만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했다. 결국 그녀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다리 질환을 토론하는 글을 보고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외과의사를 찾아가게 되었고, 거기서 팝리티얼 동맥 포플락트먼트 증후군(Popliteal Artery Entrapment Syndrome)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후 수술을 통해 그녀의 통증은 호전되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