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느 옷차림 규정으로 노출물, 과도하게 부피있는 옷 차림 금지되자 할리 베리와 하이디 클룸이 빛나다

할리 베리는 캔느 영화제 주최측이 새로운 옷차림 규정을 발표하자 급작스럽게 의상을 바꾸었으며, 하이디 클룸은 경계를 넘어서 긴 트레인을 입었다. 캔느 영화제는 올해부터 참석자들에게 “노출물과 과도하게 부피가 있는 옷 차림”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할리 베리는 급작스럽게 뉴드 컬러의 튜브톱과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고, 하이디 클룸은 아슬아슬한 길이의 드레스와 긴 트레인을 선택했다. 두 여배우는 새로운 규정 속에서도 자신만의 패션을 펼치며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