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팜 걸’ 사진을 찍은 사람은 누구인가?

베트남 전쟁에서 유명한 사진의 저작권에 대한 의문이 사진 보도계를 몇 달 동안 갈라 놓고 있다. ‘나팜 걸’ 사진은 베트남 전쟁 중 미국 공습을 피하기 위해 달아나는 소녀를 담은 사진으로, 이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Associated Press와 Ut, Nick 등 여러 사진기자들이 이 사진의 저작권을 주장하며 논쟁을 빚고 있다. 이 사진은 Pulitzer상과 World Press Photo Foundation상을 수상했으며, 당시의 전쟁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