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명 연방 판사, 바이든 시대 성 차별 고용 지침에 반대 결정

미국의 한 연방 판사가 바이든 정부의 성 차별 방지를 위한 지침을 무효로 선언했습니다. 이 지침은 성적 성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하는 성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트럼프가 지명한 이 판사는 이를 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습니다. 판사는 이 결정을 내리면서 바이든 정부의 지침은 법과 대립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결정은 미국의 고용 및 인권 정책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