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 심리 조사, 2번째로 낮은 수준 기록
미시건 대학이 발표한 5월 소비자 심리 지수는 50.8로, 4월의 52.2 대비 약 3% 하락했다. 이는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경기에 대한 뚜렷한 우려를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경제적 불안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