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공화당은 ’86 47′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논란이 된 전 FBI 이사장 제임스 코미를 비난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발의했다. 공화당 연구위원회 의장인 오거스트 플루거와 로럴 리 의원이 이 결의안을 공개했는데, 이 결의안은 코미를 비난하고 그의 모욕적인 행동을 규탄한다. 이 결의안은 코미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에 대한 것으로, 그 사진은 ’86 47’이라는 글귀만이 적혀 있었다. 결의안 발의자들은 이를 근거로 코미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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