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MS-13 갱단원들이 FBI 고발자로 일했던 한 명을 살해한 혐의로 연방 검찰이 기소했다. 금요일에 제기된 혐의에 따르면, MS-13 갱단은 내부에서 정보를 제공하던 멤버를 살해하고 시신을 무더기로 묻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갱단 내부의 배신과 복수에 대한 충돌을 드러내며,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MS-13는 미국 내에서 가장 위험한 갱단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FBI는 이들을 감시하고 소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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