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웨이퍼, 미국에 추가 40억 달러 투자 계획
대만의 칩 소재 제조업체인 글로벌웨이퍼(GlobalWafers)가 미국 내 존재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4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제조업 촉진 노력과 일치하는 조치로, 미국 내에서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글로벌웨이퍼는 이미 텍사스와 대기업 간에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이러한 추가 투자로 미국 내 공장을 확장하고 생산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의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