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스마일리, 덕트 테이프로 아폴로 13호 선원 구한 영웅, 95세로 별세
에드 스마일리는 3명의 우주비행사가 타고 있던 아폴로 13호의 사고를 막기 위해 덕트 테이프를 활용한 창의적인 대처로 유명한 인물이다. 달로 향하던 아폴로 13호가 사고를 당했을 때, 에드 스마일리와 나사 엔지니어 팀은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의 빠른 사고력과 대처 능력은 당시 리처드 닉슨 대통령에게까지 인정받을 만큼 빛을 발했다. 에드 스마일리는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아폴로 13호 구출 작전에서의 업적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