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현실 쇼를 고려 중인 DHS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들이 시민권을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현실 쇼를 고려 중이다. 이 아이디어는 “덕 왕조(Duck Dynasty)”와 “밀리어네어 매치메이커(Millionaire Matchmaker)”를 제작한 캐나다 출신 작가이자 프로듀서 Rob Worsoff가 제안한 것이다. 이 쇼가 실제로 이뤄진다면, 이민자들이 다양한 과제와 시험을 통해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DHS가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논란이 예상된다. 이민자들의 시민권 획득을 현실 쇼로 만들어서 시청률을 올리려는 이 아이디어에 대해 찬반 여론이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