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로스앤젤레스 주민들, 이민 당국 직원 추격하려다 연방 혐의

남부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두 명의 주민이 이민 당국 직원들을 막으려고 시도한 혐의로 연방 당국에 기소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사건은 수색 영장 집행 중 발생했으며, 주변 주민들이 이에 반발하여 시위를 벌였다. 당국은 시위를 주도한 부부에 대해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건에 대한 논란을 빚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