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보적 검사, 24세 여성 사망사고 일으킨 미성년자 이주민에 가벼운 처벌

콜로라도 주 오로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24세 여성이 사망한 사건에서, 15세 콜롬비아 출신의 미성년자 이주민이 사건과 관련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사고 당시 미성년자가 90마일(약 145km)의 과속으로 운전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이 사건은 이주민과 미국 시민 간의 이주노동자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진보적인 입장으로 알려진 지방 검사는 미성년자에게 가벼운 처벌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이주민과 미국 시민 간의 갈등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논란을 촉발하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