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 몬터레이 카운티 근처 독성 화재로 소실된 리튬 전지 공장 재오픈 계획

태평양 가스 앤 일렉트릭(Pacific Gas & Electric)은 몬터레이 카운티 근처의 Moss Landing에 위치한 리튬 전지 시설을 곧 재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전지 시설은 지난 1월에 화재로 소실된 공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화재는 독성 물질을 방출해 환경 문제를 야기했다. PG&E는 화재 이후 이웃 주민들로부터의 우려를 덮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리튬 전지는 친환경적이지만 잠재적인 화재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