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 매장에서 판매되는 쌀에서 고농도의 비소 발견, 보고서 발표

미국에서 판매되는 쌀에는 위험한 수준의 비소와 같은 독성 무거운 금속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Healthy Babies, Bright Futures 기관의 이 보고서는 소비자들이 구매한 쌀에 함유된 비소, 카드뮴, 납, 수은과 같은 유해 물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도록 촉구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영아에게 이 물질들이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미국 식품 및 약국청(FDA)은 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