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통령, 백악관과의 분쟁으로 연봉 25% 삭감
하버드 대학의 앨런 가버 대통령이 백악관과의 분쟁으로 2026 회계연도에 25%의 연봉을 자발적으로 삭감한다고 하버드 대변인이 워싱턴 포스트에 확인했다. 이 결정은 하버드 대학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자금 지원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뒤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결정은 하버드 대학과 백악관 간의 금전적인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