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판사, 비자 만료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 남성 석방 명령

미네소타 연방 판사는 비자 만료 혐의로 구금된 인도네시아 남성인 아디티아 하르소노(Aditya Harsono)를 즉시 석방하라고 이민 당국에 명령했다. 판사는 이와 관련해 “그는 제1 수정안을 위반하여 구금 중”이라고 주장했다. 하르소노는 미국에 2009년에 비자로 입국했으나 지난 12년간 체류 비자를 갱신하지 않아 이민 당국에 체포됐다. 하지만 판사는 그의 체포와 구금이 헌법의 제1 수정안을 위반했다고 판단하여 석방을 명령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