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 플레니튜드 지분 20%를 아레스에 최대 23억 달러에 매각 협상 중
이탈리아 에너지 기업 이니(Eni)는 플레니튜드(Plenitude) 저탄소 부문의 20% 지분을 아레스 매니지먼트(Ares Management)의 대체 신용 부문에게 매각하기 위한 독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니는 이번 매각을 통해 최대 23억 달러를 확보할 수 있다. 플레니튜드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니는 이 부문에서의 투자를 강화하고자 한다. 아레스 매니지먼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부문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