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과학자에 반대 물자 밀수 혐의

미국 정부 변호사가 수요일 연방 판사에게 하버드 연구원인 케세니아 페트로바를 러시아로 추방할 의도라고 밝혔다. 페트로바는 5월 초 보스턴 로간 국제공항에서 체포되었다. 이번 주 초 연방 형사소송에서, 페트로바는 밀수 혐의로 기소되었다. 미국 이민국은 페트로바가 올해 초 체코에서 미국으로 입국할 때 밀수품을 숨기고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페트로바는 하버드 대학교의 의학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수년간 연구를 진행해왔다. 페트로바는 이민국의 입국 심사를 통과한 뒤 하버드 대학교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버드 대학교 측은 페트로바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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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