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트로이트 군사기지 대규모 총기 난사 계획한 남성 체포
미국 당국은 이란 출신인 미시건 육군국경대원 출신 남성을 디트로이트의 군사기지에 대규모 총기 난사를 계획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기소당국은 이 남성이 이슬람 국가(IS)로부터 영향을 받아 몇 달 동안 그 시설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미 국가안보부는 해당 사건을 특별한 사안으로 분류하고 경찰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가 안보를 보호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현재 연방 형사 소송을 기다리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