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한: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 리뷰: 정체성을 형성하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는 ‘초미세한: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18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흑인 남성들의 스타일을 강조하며, 특히 단디의 섬세하고 우아하게 차려입은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전시는 흑인 남성들이 어떻게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해왔는지를 살펴본다. 흑인 남성들의 세련된 의상과 스타일은 과거부터 오늘까지 계속해서 진화해왔으며, 이는 그들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단디는 섬세한 터치와 우아함으로 유명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