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 2025년 성장 전망 반토막 하향조정
한국의 국영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인한 영향으로 올해 국내 경제 성장률 전망을 반토막으로 줄였다. KDI는 이로 인해 2025년까지 한국의 성장률이 2.4%로 하향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한국의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대한 위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KDI는 향후 국내 소비와 투자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