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200억 달러 들여 세운 델타 물 터널 공사 절차 단축을 추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게빈 뉴섬은 제안된 200억 달러 규모의 물 터널 프로젝트의 허가 절차를 단축하려는 시도를 벌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스 캘리포니아 지역의 물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환경 단체들은 이러한 단축이 필요한 환경 평가와 공개 절차를 우회하려는 시도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현재 뉴섬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의 신속한 승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