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글렌 리서치 센터, 피스톤 파워드 오토라마에서 스턜링 엔진 기술 전시
NASA 글렌 리서치 센터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클리블랜드의 I-X 센터에서 열린 피스톤 파워드 오토라마에서 전력 및 추진력 분야의 연구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자동차, 트럭, 오토바이, 트랙터 등 다양한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들을 전시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NASA의 글렌 리서치 센터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NASA의 스턜링 엔진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스턜링 엔진은 열역학 원리를 이용해 열을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하는 엔진으로, 고효율과 친환경성을 갖추고 있다. 이 기술은 우주 탐사 미션과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출처: NASA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