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 관광 산업 경고에도 호텔 최저임금을 $30으로 인상

LA 시의회가 관광 산업의 경고 속에서도 호텔 및 LAX 근무자들의 최저임금을 $30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 제안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최저임금으로 손꼽히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7월에는 $22.50, 2026년에는 $25, 2027년에는 $27.50으로 올라간 뒤 2028년에 $30으로 최종 인상될 것이다. 이 결정은 노동자들의 생계를 보호하고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