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투수 로키 사사키 부상자 명단에 추가하여 선발진 약화

다저스의 매니저 데이브 로버츠는 투수 로키 사사키가 5일간의 휴식 이후 첫 MLB 선발전을 한 뒤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사사키는 그 경기에서 4이닝을 소화하며 3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지만, 그 뒤로 통증을 느꼈다고 한다. 사사키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고 치료 및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이로써 다저스는 선발진이 더욱 약화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