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실종된 원주민을 위한 ‘터쿼이즈 알림 시스템’ 도입
애리조나 주는 ‘에밀리의 법’으로 알려진 원주민 소녀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원주민들이 직면한 실종과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문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 법은 실종된 원주민을 신속하게 찾기 위한 ‘터쿼이즈 알림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은 주민들이 실종 사례를 보고하고, 관련 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