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상업체들이 경제 우려로 인해 투자와 고용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트럼프의 당선 이후 발생한 낙관주의가 급격히 반전된 것이다. 소상업체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현금 보유량을 늘리고 투자를 줄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소상업체들은 신규 고용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이 같은 경제적 악화는 미국 소상업체들의 심리적인 변화를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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