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팰리세이즈 화재 지역에서 수돗물 안전 발견, 공공시설이 마지막 ‘금지 음용’ 명령 해제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은 이튼과 팰리세이즈 지역의 물 샘플을 조사한 결과, 벤젠이 검출된 하나의 샘플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돗물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관련 공공시설은 마지막 ‘금지 음용’ 명령을 해제했다. 화재로 인한 수돗물 오염 우려가 있었던 만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