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회장 “트럼프가 대학 스포츠 위원회 설립 소문에 아무것이나 해볼 준비”

NCAA 회장 찰리 베이커는 대학 스포츠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고려할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학 스포츠 위원회를 만들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학 스포츠계는 최근 COVID-19 대유행과 학생-운동선수들의 권리에 관한 논쟁 등으로 소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 모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NCAA는 현재 대학 스포츠의 운영과 규제를 담당하는 주체로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위원회를 설립할 경우 협력할 의사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