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넨데즈 형제, 50년에서 평생형으로 재판결 받아 줄기 가능

로스앤젤레스에서 메넨데즈 형제의 살인 사건에 대한 형량이 재판결되었다. 이들은 30년 이상 감옥에서 복역한 후 가석방이 가능해졌다. 리예나도 박사는 “이들은 범행을 저질렀지만, 형량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들에게 더 나은 기회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 형제는 1989년에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 사건은 미국에서 큰 충격을 안겼다. 형제들은 재판에서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수년간 논란이 되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