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스코팔 교회, 트럼프 행정부와 충돌하며 백인 남아프리카 난민 재정착 거부

에피스코팔 교회는 트럼프 행정부가 승인한 백인 남아프리카 난민의 재정착을 거부했습니다. 이로써 수십 년간 이어온 정부와의 파트너십이 종료되었습니다. 에피스코팔 교회는 난민 문제에 대해 차별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백인 남아프리카 난민의 사례에 있어서도 이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난민 문제와 인종 문제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으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