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가 오마하 시장 선거에서 승리, 공화당 지배 시대 종료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오마하에서 민주당 후보 존 유잉 주니어가 공화당 재임자인 진 스토터트를 이기고 시장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오마하는 공화당의 지배 시대가 종결되며, 존 유잉 주니어는 오마하 역사상 첫 번째로 선출된 흑인 시장이 될 전망이다. 오마하는 네브래스카주의 최대 도시로, 이번 선거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인해 오마하의 정치적 풍토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